콩사탕나무
콩사탕나무 · 나답게 살고 싶은 사람
2022/05/27
몸이 열개라도 부족한 우리 얼룩소 인싸 루시아님💕ㅎㅎ 뭐가 그리 죄송한가요??!! 
매일 쓰기만 하면 히트치는 의미있는 글을 쓰시고
바쁘게 돌아다니며 좋아요 눌러주고 가시는 따뜻한 마음 우리 모두 알고 있어요!! ^^ 

근데 세상에 네상에 .... 제 답글에 댓글은 커녕~! 따봉(=좋아요)조차 안 누르더라구요.. 

이런 경험은 모두 있는 걸까요? ㅎ 
저도 정성스러운 답글을 남겼는데 저렇게 무시 당한 적이 있어요. ㅡㅡ 엄청 기분이 좋지 않더라고요. ㅎ
흥.. 나도 절대 안눌러…라고 생각하다가 급 노선을 바꿔 
‘ 꼭 나에게 ‘좋아요’ 누르게 하고 말겠어!!’ 

그래서 쫓아 다니며 답글 달고 좋아요를 눌렀더니 그 분께  ‘좋아요’를 받았답니다. ^_^ 
근데 통쾌하면서도 짜증났어요.. 은근 마음에 담아 두게 되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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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리지만 천천히 정성을 다하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schizo12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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