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얼룩커임이 자랑스러웠던 하루♡

마루코
마루코 · 아름다운 휴양지에서의 삶..
2022/05/30
안녕하세요~^^ 마루코 입니다.
제가 어제 생일 아침 혼자만의 공허함과 마음 한구석이 너무 아려와 바다로 뛰어가 소리라도
질러볼까? 어디에 이 마음을 풀어보지? 하며 마침 비도 오고..얼룩소를 찾게 되었습니다.
남편에게도 이야기 할 수 없던 그런 저만의 맘 속 이야기를 적었던건데
정말..생각지 못하게 깜짝~ 놀랐습니다!!
많은 얼룩커님들 덕에 따뜻한 축하와 위로로 가슴을 울리는 행복 가득한 날이 되었어요!!

비록 서로 일면식도 없지만 소중한 메세지 하나 하나에 답글을 달며
눈가는 촉촉해지고..콧물 범벅에.. 입가에 미소는 번지고~얼굴이 엉망이었네요^^;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응원해주신 얼룩커님들 덕에
세상은 아직 살만하고 정말 따뜻하구나!! 느끼며 연신 감탄했었어요^^

제 지인 분들에겐 미안하지만 그 보다 ...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소소하지만 행복 그리고 감사를 깨달으며 살아가기..
935
팔로워 268
팔로잉 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