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7/07
'많은 것은 다르다 (More is different)'
1972년 필립 앤더슨이 발표한 에세이에서 비롯한 글귀라고 하는데요. 복잡성의 각 수준에서 완전히 새로운 속성이 나타난다는 뜻으로, 세상에 없던 속성이 다양한 개체의 상호작용을 통해 생겨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해요.
개인적으로는 환원주의에서 벗어나 세상을 더 풍부하고, 아름답게 보게 된 계기가 된 글귀이기도 하고, 많은 용기와 위로를 얻는 글귀이기도 해요.
어플으로 좋은 글귀를 전하려고 하는 마음에서 따뜻함을 느끼고 갑니다. 부디 그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기를 함께 바래봅니다.
몬스님, 좋은 글귀 감사합니다.
세상에 없던 속성이 다양한 개체의 상호작용을 통해 생겨난다는 의미를 저는 얼룩소의 상호작용으로 봐도 되지 않을까 생각을 해봅니다.
쉽고 빠르게 이해되지 않았지만, 세상을 더 풍부하게 봐야겠다는 몬스님의 말씀처럼 잘 활용하겠습니다^^
비가 옵니다. 오늘 잘 마무리 하시고,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몬스님, 좋은 글귀 감사합니다.
세상에 없던 속성이 다양한 개체의 상호작용을 통해 생겨난다는 의미를 저는 얼룩소의 상호작용으로 봐도 되지 않을까 생각을 해봅니다.
쉽고 빠르게 이해되지 않았지만, 세상을 더 풍부하게 봐야겠다는 몬스님의 말씀처럼 잘 활용하겠습니다^^
비가 옵니다. 오늘 잘 마무리 하시고,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