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이드
블레이드 · 중간에 글쓰기가 꺾이지 않는 마음
2022/04/28
요즘 밖에 나가면 돈 쓰기가 두렵다
요즘 밖에 나가면 돈쓰기가 두렵다는 말이 저절로 나온다. 물가가 올라도 너무 올랐다는 것이다. 생필품의 가격이 올라간건 기본이고, 먹거리도 인상되었고, 교통비도 오르고, 입장료도 올라가고, 숙박비도 오르고, 그 외의 품목도 인상되었다. 밖으로 나가는 순간 돈이 깨진다는게 확실하게 느껴지는 것 같다. 아니 지금 이 순간에 돈이 깨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어딜가도 돈 쓰기가 두렵다는 생각이 먼저 든다. 돈을 쓸 때 신중하게 생각하지 않으면 큰 일 날 것 같다는 기분이 든다.
똘이엄마
똘이엄마 · 글쓰기로 마음을 다스려보려합니다.
2022/04/28
답글: 요즘 밖에 나가면 돈 쓰기가 두렵다
생활/사건사고
물가가 정말 후덜덜해요.
일상생활에서 소비할 수 밖에 없는 물품들이나
먹거리부터 안 오른 것들이 없는 것 같습니다.. ㅠㅠ
최대한으로 아끼는 쪽으로 살고, 물욕도 절제하며 사는데도
여기서 더 어떻게 타이트 하게 살아야 할지.. ㅠㅠ
한숨만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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