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이 부담스러운 경우에

고민의 이야기 · 05년생 여고딩의 글쓰기
2021/10/11
저는 고등학교 1학년 여자고딩입니다 10대에 관점으로 살고있는 저에게도 많은 생각이 드는 주제인데요

가족이 부담스러울때가 다들 한번씩 있으실거에요

저는 가족을 믿지못하고 상처가 많이있는 고딩인데요
가족이란 여러분이 생각하기에 무엇이라고 느껴지시나요?

저는 남이지만 하나가되었기에 생겨난 소속체지만 마음을 나눈 사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가족이여도 각자의 삶이 있고 각자 가족이여도
언젠가 때지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가족에게 부담스러움이 느껴질때가 가장 슬프고 서럽다고
느껴집니다

가족에게는 남들보다 편하게 나누고 이야기할수 있어야하는데
제게는 남보다 못한적이 많았습니다

태어나서 부모님께 버텨 살아온 제가 부담스러워 하게된게 부모님이라니 힘겨우기도 하네요

제가 진심으로 힘들때 정작 이야기하지 못하게되는게
부담스러울때인것 같아요

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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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에게는 가지각색에 고민이 존재하지만 털 곳이 없고 털더라도 후련하기 어려울것 입니다 저또한 그렇기에 나누고자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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