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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1
산불 또 산불
어제는 이발을 하고 개운했는지 조금 일찍 잠이 들었습니다. 출근준비를 하며 항상 아침 뉴스를 듣곤 하는데요. 뉴스가 시작을 하자마자 산불 소식을 전하더군요.  강원도 양구에서 산불이 활활 타오르고 있다면서요. 어제는 충청남도 서산에서 산불이 타올라 22시간만에 겨우 큰 불길을 잡았다는 소식을 들었는데 전국 곳곳에 산불 또 산불 이네요. 울진 산불로 그렇게 넓은 산들이 잿더미로 변했는데요.  이번에도 인재였다고 양쪽 모두 인근 마을에서 쓰레기를 태우나가 바람에 옮겨 붙은것 같다고 하네요. 그렇게 쓰레기 소각하지 말아달라고 하루에 몇번씩 마을 방송에 문자로 날라오는데도 그런 행동들을 하는건 왜 그럴까요~ 달콤하게 마시던 믹스커피가 오늘 아침엔 쓴맛이 나네요. 그래도  월요일 아침 힘내서 시작해야겠죠~^^
대
대학원생 · 면역학 분야 대학원생입니다
2022/04/11
답글: 산불 또 산불
생활/사건사고
저도 얼마 전에 산불피해 모금활동하는 단체에서 물건을 구입했었는데 또 불이 났다는 소식을 듣고 슬퍼졌어요..ㅜㅠ 금방 복구 될 수 있는 부분도 아닌데 속상하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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