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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1
저희 빌라에는 흡연자가 살고 있고 바로 옆에는 작은 골목이 있어 학생들의 은밀한 흡연구역(?)입니다. 비흡연자인 저는 가끔 집 안에서도 화장실 배관을 타고 담배연기가 들어오고 외출 시 현관에서는 항상 담배 냄새를 맡습니다. 집에서도 이리 불편하고 짜증나는 상황이 생기는데 외출시 길빵이나 불편한 상황은 자주 생기죠. 니코틴에 한 번 중독되면 개인의 역량으로 끊기가 어렵다는 말에는 공감할 수 있겠으나 단순히 끊기가 어렵다는 표현으로 다른 사람들에게 주는 피해가 없어지는 것은 아니니 토론의 주제들이 쫌 많아질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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