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나면 좋은친구

은초롱 · 마음의 소리
2022/04/19
객지 생활 하니.. 친구가 없습니다.
오랜만에 초중고를 같이 지낸 후배를 만났는데
정말 반갑더군요
친구란게 참 특별한 존재인것 같습니다.
만나면 서로 욕하고 잡아먹을 것 같아도 
의지하게 되고 속 마음 툴툴 털어놔도 그냥 시덥잖게 받아들여도
기억했다가 술 한잔 하면서 위로해주는 친구
사회생활 오래 하니 회사 친구 보다 동네친구가 더욱 그리운 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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