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
소소 · 광야를거치고 회복하는 삶
2022/04/21
마음이 이쁘시고 감정이 풍부하신거예요 저는 정말 간절하게 기도합니다
 그런데 옆에서 같이기도하는 동생이 묻습니다 코맹맹이 소리로~~~
언니 기도하면서 눈물나지? 아니 눈물이 한번도 안나~~
저는 간절히 기도하고 있는데 왜 눈물이 한번도 나지 않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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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간 시간들을 되돌아 봅니다 쉽지않았고 지금도 쉽지않지만 아픔보다는 웃음으로 후회보다는 그리움으로 기록하고 나누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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