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계부를 16년정도를 쓰고 있습니다.  물론 제가 쓰는건 아니고 와이프가 쓰고 있습니다.

아끼자고 하는것 보다는 이달에 어느정도 지출은 한건데 혹시 엄한데 빠져 나가는 건 아닌지 

지금에 와서 돌이켜 보면 고정 지출의 변동이 해마다 또는 아이들이 클때마다 조금씩 올라가더라구요.

한계 지출이 슬슬 다가오는데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물론 그에 비해 소득을 늘려야 하는건 

당연한  부분이구요.  가계부 쓰는 습관은 내가 부자로 가는 가장 좋은 버릇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