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와 함께 글쓰는 사람
커피와 함께 글쓰는 사람 · 잘 부탁드려요.
2022/02/27
저도 군대 전역전에 똑같은 고민을 했었죠....그러다 친척분에게 공장에서 일해보라고 추천을 해주셔서 몇개월간 일했는데 저에겐 꿈도 목표도 없었기에 힘들게 번돈을 직장에서 오는 스트레스를 푸는 용도로 썼던 기억이 나네요...저는 지금 하고 싶은 일을 하기 위해 무섭고 두려워도 가고 있습니다. 조금만 생각해보면 하기 싫은 일은 버티면서도 하는데 좋아하지만 재능이 있는지 없는지 몰라서 안하는 건  이상하더라구요. 재능을 떠나서 하고 싶은일이 있으면 도전하라고 해보고 싶어요. 왜냐면 꾸준히 할 수는 있거든요. 일단 그렇게 시작을 하면서 내가 또 무얼 좋아하고 잘하는 지 찾는게 우선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재능은 해보지 않는 이상은 쉽게 판단하기 어려울 것 같아요. 비슷하지만 다른 재능이 있을 수도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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