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도 행복이다

정현
정현 · 매일아침을 미소지으며 시작하는 나
2022/03/04
어제 아르바이트로 만난 젊은 그들이 부럽다
어떤 사연과 목표가 있어 일을 선택했겠지만~
나도 내 아이를 보듯 대견하고 이쁜데
누구든 안그럴까~~
같이 일하는 입장에서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데 고용인의 마음은 어떻겠나!! 
 나의 나이가 나를 소개하는 이름 다음의 자리하고 있음이 싫어진다. 
나의 열정은 아직 그 이름 다음의 숫자보다 훨씬 어린데~~
고맙다  너희 젊음과  열정과 같이 일할수 있어
나는 그 순간 만큼은  너희 또래? 으하하하하하 
젊음 하나만으로 ~~
어제도 감사한 하루였다. 
이런것도 소소한 행복이 되어 나를 미소짓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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