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D 무자본창업에 대한 이야기
2022/03/06
제 직업은 웹소설 작가입니다.
사실 유료화 한 작품 완결 내고 지금은 수입이 전작 구매수입 밖에 없는지라 지금은 백수라고 할 만 하네요.
지금은 차기작을 준비중입니다.
차기작을 준비하면서 여러가지 부업에 관해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웹소설 작가 특성상 글을 다 쓰면 시간이 꽤 남기 때문이죠.
그 중에서 가장 관심을 갖는 부업이 바로 POD 입니다.
사실 유료화 한 작품 완결 내고 지금은 수입이 전작 구매수입 밖에 없는지라 지금은 백수라고 할 만 하네요.
지금은 차기작을 준비중입니다.
차기작을 준비하면서 여러가지 부업에 관해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웹소설 작가 특성상 글을 다 쓰면 시간이 꽤 남기 때문이죠.
그 중에서 가장 관심을 갖는 부업이 바로 POD 입니다.
POD가 뭔데?
POD는 Print On Demand의 약자입니다. 쉽게 설명하면 나는 디자인만 하고 제품 제작은 플랫폼에서 알아서 해주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서 기깔난 캐릭터를 하나 만들면 그걸 플랫폼에서 알아서 티셔츠, 폰케이스 등에 인쇄해서 파는 것이죠. 그리고 팔릴 때마다 수익의 일정 부분이 저에게 들어오는 것입니다.
유명한 POD 플랫폼으로는 국내에는 마플샵, 해외에는 레드버블 등이 있습니다.
마플샵은 만 14세 이상이면 누구나 '크리에이티브 셀러'로 지원할 수 있는 국내 플랫폼입니다. 사업자등록과 통신판매업 신고는 필요하지 않다고 하네요.
셀러로 신청하기 위해서는 심사과정에서 참고할 수 있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