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커
2021/10/27
저도 주위 주부들보다 먼가 넘 책임감 가지고 정신적 무게를 못이길 때가 많다고 생각하고 힘들어 했는데
여기와서 비슷한 분들보니 저만 그런게 아니였다는 위로를 많이 받았습니다.
사실 힘드시겠지만 저는 그 연봉 부럽습니다.
당장드는 돈들과 신랑분 실직으로 많이 걱정되고 힘드시겠지만...
조금만 더 이겨내세요.
신랑분이 다시 직장을 구하시고 같이 수익을 내시면 다 좋아 지실겁니다.
대단하시네요. 신랑분이 실직하셨는데 혼자힘으로 가정을 지키실 능력이 되신다는게요...
존경스럽습니다.
제 댓글이 당장 아무런 도움이 안되시겠지만
넘 힘드시면 상담 받으시면서 마음도 다스리고, 잘 이겨내셨음 좋겠습니다. 응원합니다.^^
여기와서 비슷한 분들보니 저만 그런게 아니였다는 위로를 많이 받았습니다.
사실 힘드시겠지만 저는 그 연봉 부럽습니다.
당장드는 돈들과 신랑분 실직으로 많이 걱정되고 힘드시겠지만...
조금만 더 이겨내세요.
신랑분이 다시 직장을 구하시고 같이 수익을 내시면 다 좋아 지실겁니다.
대단하시네요. 신랑분이 실직하셨는데 혼자힘으로 가정을 지키실 능력이 되신다는게요...
존경스럽습니다.
제 댓글이 당장 아무런 도움이 안되시겠지만
넘 힘드시면 상담 받으시면서 마음도 다스리고, 잘 이겨내셨음 좋겠습니다. 응원합니다.^^
전 오늘도 우울증약을 받아 왔습니다.
극단적으로 힘들땐 누구말도 위로가 안되는걸 겪었습니다.
그냥 대단하시다고 있는그대로 말 해드릴 것 밖에 없네요..
미혜님 말처럼 남편이 같이 벌땐 나 정도 벌면 됐지라고 안심하고 살았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일이 벌어지니 나도 갑자기 잘리는거 아니야? 그럼 어떡하지? 머라도 더 해야하나 라는 압박감이 몰려오더라구요ㅠㅠ 결국엔 댓글 달아주신 분들 말처럼 무슨일이 일어날진 아무도 모르는데 말이죠 지금보다 더 악한 상황이 온대도 어떻게든 견뎌보겠다는 마음이 잘 안먹어지긴 하네요^^;; 그래도 위로의 말씀이 큰 도움이 됐어요 감사합니다
미혜님 말처럼 남편이 같이 벌땐 나 정도 벌면 됐지라고 안심하고 살았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일이 벌어지니 나도 갑자기 잘리는거 아니야? 그럼 어떡하지? 머라도 더 해야하나 라는 압박감이 몰려오더라구요ㅠㅠ 결국엔 댓글 달아주신 분들 말처럼 무슨일이 일어날진 아무도 모르는데 말이죠 지금보다 더 악한 상황이 온대도 어떻게든 견뎌보겠다는 마음이 잘 안먹어지긴 하네요^^;; 그래도 위로의 말씀이 큰 도움이 됐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