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식점을 하고 있는 사장님이 배달대행업체에 대한 불만을 토로하신다.
어떤 내용인지 들어보기로 했다.
요즘 코로나시대로 인해 외부활동이 줄어들고 식당을 이용하는것이 힘들어지다보니 많은 사람들이 배달음식을 즐겨 시켜먹는다. 그로인해 배달대행업체가 어느 때보다도 특수효과를 누리고 있다. 반면 음식점 사장님들은 매장을 찾는 손님들이 줄어들고 배달에만 의존해야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고 지금도 현재형이다.
그러면서 배달대행업체와 배달대행을 이용하여 음식점간에 적지 않은 마찰들이 일어나고 있다. 
앞 서 분식점을 이용하고 있는 사장님의 사연을 들어보면 코로나19가 확산되면서 국가적인 측면에서 거리두기 및 공공시설 이용제한을 하다보니 코로나19가 발생되기전 매출액에 70% 가까이 매출이 감소되자 남들처럼 배달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시고는 배달대행업체를 이용하게 되었다고 하신다. 고객이 배달앱을 통해 주문을 하면 매장에서는 주문내역을 보고 음식을 만들어 배달대행업체 프로그램을 통해 배달을 요청한다. 배달을 하기 위해서는 일정 배달수수료를 건당 내야하는데  가게에서 부담하는 건당 수수료가 어느 순간부터 빨리 줄어들기 시작했다고 한다. 그래서 궁금했던 사장님은 배달대행지점장에게 의뢰를 하였고 건당 배달수수료 외에는 더 이상 나가는 것이 없다고 하였고 배달수수료 또한 전적으로 배달기사님들이 가져간다고 했다고 한다. 하지만 이상하리 만치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