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럽맘
투럽맘 · 전업주부의 디지털노마드세상을 꿈꾸며
2022/02/22
이 기사를 보고 정말 안타까운 맘이 들었어요. 몸과 마음이 일반사람보다 약한 산모가 두려움 속에서 아이를 낳았다고 생각하니 정말 가슴이 아파요.
건강한 몸으로 동네 산부인과에서 아이를 낳을때도 작은 병원이라 걱정이 되었었는데 코로나때문에 병원에서 자유롭지않은 지금 상황은 임산부나 지병이 있는 약자에겐 더 두려운 일상이 되어버렸어요.
요즘 거점병원도 많이 생기고 있지만 확진자가 폭증하고 있어서 정부측에서 더 적극적으로 해결방안을 마련해야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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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업주부로 지내며 아이들을 키운지 10년이 지나고 어느덧 사회와 가정에서 나란 무엇일까 고민하게 되었어요. 얼룩소에서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소통했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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