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이
김태이 · 세아이 젊은엄마가 느낀 생각들
2022/02/23
많이 속상하시겠어요.. ㅠ
저는 20대이고 예비 세아이 엄마에요
매일 아이들 먹이고 입히고 재울 생각에 저한테 투자 한거없이 일만했어요
그래도 저한테 주어지는 명품백, 옷 하나 보상이 없더라구요
턱없이 부족하니까..
그래도.. 내옆에 내 아이들이 정말 잘 자라주고 있어서 저는 지금 그걸로 만족하며 살아요
주변시선을 신경쓰지 마세요
다른걸로 나에 행복을 찾아 보세요 ^^
나중에 꼭 더 좋은 일이 생기실거에요 힘내시고! 화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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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나이에 결혼을 하고 젊은 나이에 아이들을 낳으며 가족이란 삶 덕분에 철없던 나의 어린시절은 잊은채 가족을 위해 열심히 살아가는 엄마, 아내가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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