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훈
박정훈 · 글쓰는투민아빠
2022/02/22
세상의 틀 속에 갇혀서 그저 생산라인 안에서 제조되는 소모품처럼 일상의 시간이 소비된다면

얼마나 비참한 인생일까요? 

하지만 사고의 유연성을 갖고  틀을 깨는 작업 자체가 참 쉽지 않습니다. 
오랜 세월을 겪은 그 틀은 시간이 지날수록 두꺼워지는 나무두께 마냥 건재함을 자랑하기 때문이죠.

비슷한 맥락의 글을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 를 통해 처음 접하게 되었는데 제겐 참 신선한 충격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 덕분에 기존의 생각 틀을 깨게 되었고 이렇게 얼룩소 까지 접하게 된 것 같네요.

인생의 전체 그림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번주는... 기존 직장 사업장 이전으로 몸도 바쁘고 마음도 싱숭생숭 하여 활동을 제대로 못하고 있습니다..ㅠ
자본주의 속에서 정은 참 쓸대없는 거구나. 이걸 작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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