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고 쓰는게 어색한 나를 위한 작은 실천

일단해보자 · 경험행동실천
2022/03/12
어느순간부터 글이 읽혀지지 않는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림같이 한 장면으로 스치듯이 지나간다.
글을 쓰는것도 쉽지 않다. 내 생각을 전달하고 싶어도 쓰고 지우기를 무한반복.
그러다 결국 금방 지쳐서 뒤로가기.
내 생각과 마음을 말로 글로 표현하지 못하는것에 대해 요새 답답함을 많이 느낀다.
주제 상관없이 하루 한글자라도 꼬박꼬박 적어보자는 작은 실천부터 시작하기로 마음 먹었다.
작은 실천 하나가 10년뒤 20년뒤의 새로운 나를 만들 수 있는 계기가 될수도 있지 않을까?
내일의 나는 조금 더 발전하길 바라며..

자유주제로 글을 등록하고 싶은데 '새로운 토픽 제안'을 못찾아서
한참을 쳐다보면서 찾다가 또 현타^^..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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