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련
이세련 · 잘 부탁드립니다.
2021/11/19
저는 예전에 친구와 같이 모 패스트푸드 점에서 키오스크를 처음 이용했던 기억이 납니다.

둘 다 별로 막힘 없이 이용했던 기억이 나는데... 그렇군요. '키오스크 포비아' 까지 일어날 수 있겠다 싶기도 해요. 특히 연세 지긋하신 어른들께는 더 그렇겠죠.

저 역시 '도와주세요' 버튼이 하루속히 의무화 내지 활성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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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40대의 여성입니다. 글로 저를 치유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들어왔습니다. 반갑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모 대학 국문과를 졸업했지만, 어수룩한 학점으로 졸업하여 아는 것이 별로 없는 데다가 직업도 변변하지 못합니다. 하지만, 얼룩소의 진정성을 믿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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