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글: 초창기 얼룩소는 이랬다 by 한세계

bookmaniac · 장르소설 마니아

2022/03/13

다들 말만 하니 감이 안 오시는 듯하여... 제 과거를 화끈하게~ 깝니다. 제 첫 얼룩커픽(당시1만원을 주던, 다른 얼룩커가 좋아요를 누르기만 하면 대상이 되던) 보실래요?안 누르시고 보셔도 됩니다. 미리보기에 보이는 저 글이 끝입니다. 더보기도 없지요? :) 60자 정도. 최근 얼룩소에도 자주 올라오는 글들과 비슷하죠? 심지어 질문도 보십시오. 최근 어마어마한 글빨로 유명이신 김재경 얼룩커님의 글입니다(저도 몰랐네요. 지금 다시 읽고 깜짝 놀람. 재경님의 글조차 상단에 뉴스가 하나 걸리긴 했지만, 너무나 감성적이고 개인적이어서요). 제 느낌엔 저도 완전 어리버리 신입일 때니 메인에 걸린 질문이었을 겁니다. 그리고 대망의 문간에 걸렸던... 에디터의 간택을 받은 에디터픽 2개 입니다. 첫 글은 진솔했으나(에디터픽이 뭔지도 몰랐을 때임), 이제는 고백하자면 두번 째인 오징어 게임 글은 어느정도 에디터픽을 노리고 썼던 글입니다. 최근 핫이슈와 엮어서 글을 쓴다의 표본이지요...

한세계 · 무지개는 떴어요

2022/03/13

답글: 초창기 얼룩소는 이랬다

프로젝트 alookso 이야기

북매니악님께서 남겨주신 코멘트를 보고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되었어요.
확실하게 눈으로 보여주시니 어떤의도로 이야기 하신지 더 와 닿았습니다.
확실하게 지금의 얼룩소와는 다른 감성적이고도 일상적인 것들로도 채워져있었군요.

제가 1기였다면 미혜님과 북매니악님과 같은 마음이 들지않았을까 싶습니다!
그렇다면 앞으로도 더욱 저도 활발하게 활동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렇게 남겨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