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끝샘 · 영화로 역사를 읽어주는 남자
2022/03/19
셋째 아들이 전역을 앞두고 있지요
코로나로 휴가를 모아 조기전역 상황이지요
입대전 불만이 가득했지만 어쩔 수 없는 현실에 담담 순응하고 맞출 수 밖에..
아이들 어릴때 너희들에게 병역 의무를 물려주지않는 세상 만들어 주겠다고 헀는데..
너희들은 휴전이 아닌 종전 세상을 맞아 징병이 아닌 모병 세상을 맞으렴.
힘없는 얘비의 바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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