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공간에서 경제 및 주식 관련 이것 저것 댓글 달다가, 갑자기 생각이 나서 적어 봅니다.
경제에 대해 잘 모르시는 분들이 코로나 초창기때,  
증시 오르는것을 보고 경기가 이 모양인데 증시가 미쳤다, 거품이다...
라고 많이들 말씀하셨죠..

그런데 결과는 어땠나요??
코인시장과 더불어 국장 및 미장(특히 나스닥) 20년 말까지 속된 말로 개급등을 했었죠.
경제이론과 증시는 사실 좀 안 맞는 부분도 많은 듯 싶습니다.
흔히들 주식 제일 못하는 사람이 애널리스트, 경제학자 및 회계사라고들 하죠..

왜냐면 이분들은 수학적/이론적 관점에서 공식화 하는 반면,
실제 증시는, 물론 이론적인 매뉴얼대로 움직임은 있겠습니다만, 
상당 부분 심리가 작용해서 그렇습니다. 
그래서 나온 말이 또 주식은 "금리와 심리다." 라는 말도 있죠.

우야둥둥 16일 FOMC 이후 이제 본격적인 인플레 장세 시작 될겁니다.
다들 두려워하고 있고 증시 및 부동산 시장 안좋다고들 합니다.
가뜩이나 러-우 전쟁에 대한 이슈 또한 있어 더 불안한 시장인건 분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