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초등학교때 포켓몬 빵과 스티커를 모으면서 냉장고 문과, 책갈피에 하나씩 붙이는 재미가 있었고, 그때에는 그것이 유행이였다. 그래서 서로 희귀한 포켓몬 스티커를 교환하는등의 모종의 거래도 있었다.
 근데 최근들어 포켓몬빵이 다시 급부상하기 시작하였고 이외에도 우리는 레트로라는 테마아래 지금의 20대 후반 40대 초반이 어렸을적 즐겼던 것들이 인기가 급부상하고 있는 것을 목격할 수 있다.
 
예를 들면
1. 유튜브에 개그콘서트 달인의 추억 재조명
2. 임요한과 홍진호의 스타크래프트
3. 저예산 비디오게임
4. 1990년대 톱스타였던 연예인들의 방송가 점령
5. 20년이 지난 노래에 대한 리메이크

우리는 미래보다는 과거를 그리워하는 세상속에서 살아가고 있는 것이 아닐까?
한번 생각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