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미
박성미 · 콘텐츠 생산 노동자
2022/04/03
제가 겪은 불편한 지점과 일치하네요. 
사실 어떤 글이 올라왔을까? 어떤 주제가 던져졌을까? 하면서 피드를 보고 있습니다. 또 '저번에 봤던 그 글 다시 읽고 싶은데' 라고 했을 때 피드를 훑어보는 방식으로 글을 찾고 있는데, 
댓글과 함께 올라오는 피드가 사실 제가 얼룩소를 이용하기에는 조금 불편합니다. 
다시 말하면,  '더 많은 주제들' '더 많은 본글들' 을 보고 싶은 욕심이 있는데, 매번 피드를 훑다가 멈춰버리는 편입니다.
본글과 마찬가지의 무게감이 있는 댓글들이 많다는 지점에는 동의합니다. 하지만 그러다 보니, 어떤 다양한 '본글들'이 올라왔는지는 모른 채, 피드 한 페이지가 다 가도록 1-2 가지의 '본글' 만 발견하게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습니다.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지금과 같은 방식으로 볼 ...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글 쓰고 그림 그립니다
16
팔로워 76
팔로잉 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