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팔상팔
개팔상팔 · 개팔자가상팔자 되도록 해줄께
2022/04/03
저도 13살 강아지가 있어요. 12살 강아지도 있고 2살넘은 큰강아지도 있어요.
작년부터인가 할비는 온몸 구석구석 지방종들이 생겨났고.. 그중 위치가 불편한거 3개랑 마취한김에 이빨도 두개나 발치를 했죠.. 지금도 온몸에 지방종들이 만져지고 이빨도 두개나 흔들거려 딱딱한것은 씹지못해요..할미는 재작년 목디스크라는 병으로 큰 고생을 했어요. 아무것도 못하고 움직이면 자지러지고.. 앉지도 굽히지도 못해 서서 잠들곤 했어요..
애들 아프면.. 정말 힘든것도 힘든거지만 맘이 많이 쓰이죠.. 온 신경과 관심이 아픈애한테 집증되니깐요...
안 아팠으면 좋겠어요 정말로..
아프지않고.. 행복하게 있다가 자가 생을 다 채우고 무지개 다리 건너면 좋을텐데요...
매일 매일 기도 제목이기도하네요.
우리 녀석들
 끝까지 책임지고 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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