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in24(진이사)
Jin24(진이사) · 똘똘심바
2022/03/26
타인의 인생에 조금이라도 개입되어 있는 위치에 있다보니..
그 실수가 정말 두려운데...
정작 내 자신은 실수가 두려워 쫄보로 있으면서...
나와 함께 있는 아이들에게는 실수를 해보라고 격려하고 있네요...
내가 실수를 어떻게 했고 그걸 어떻게 극복해나갔는지~
극복하지 못했다면 그 속에서 어떤 교훈을 얻었는지 이야기 해주는 것이 더 좋을텐데 말이죠...
멋지게 실수하라!! 세기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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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진이사는 로또 1등 당첨자이고, 랜드로버 이보크를 타고 다니고, 엄마와 매일 감사하며 행복하게 살고 있는 딸이고, 교장이고, 백만장자이고, 만나는 모든 사람에게 긍정의 기운을 주는 증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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