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를 들어서 삼국시대의 어떤 인물을 갖다가 정치적인 이유로 높이거나 비하하거나 하는 경우도 있을 것이고 세종이라는 인물도 정치이념에 따라서 백성을 노예로 만들었다느니, 한글이라는게 백성을 억압하려고 만들었다느니 하는 소리를 하는데 왜 멀쩡한 역사에 자기 정치적 집단 이익의 도구로 만드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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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개신교 계열에서 이상하게 한국고대사 쪽으로 대체역사를 만들려는지 이상한 소리를 하고 있고.. 

그렇다고 민족종교는 다르냐 하면 아님.

민족종교는 환단고기 종류를 신앙에 짬뽕시켜서 심각성이 상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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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 위인이 어떻게 성역화가 돼있다 보니 팩트체크해서 

이사람의 어떤 사건은 공이고 어떤 사건의 과이며 어떤 사건은 다른 사람이 했는데 이 사람이 했다고 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