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수 · 엉뚱 4차원 사십대중후반 줌마
2022/03/31
예전 폐지값이  형편 없어서  밖에 재활용 박스들이  몇날 며칠 쌓여 있던  때가  있었습니다 
일주일  이주일 시간이  지나면서 꼭  청소부들만이  이 세상을  깨끗이 하는게  아니구나  싶었어요 
연세가  많아서
할 수 있는 일들이  별로 없어서 등의  다양한 수많가지의 이유들로 거리를 전전하시는 그 분들의 삶이 어서 빨리 좋아지기를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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