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3/30
두려움을 느끼는 도마뱀, 우리의 행동을 막는 도마뱀....인류가 발전하기 위해 꼭 필요했다는 글을 책에서 본거 같아요. 도마뱀이 우리를 막기도 하지만, 우리의 진화된 모습일지도 모르겠어요. 해서는 안되는 것을 가르쳐 주고 우리를 보호하는 프로그래밍인거죠. 전 그래서 우선 그 도마뱀을 받아들이는게 먼저라고 생각이 되어요. 내가 두려워하고 있구나, 나를 보호하고 싶어하는 구나...이렇게 수용하면서 달래가는거죠. 근데, 넌 할 수 있어! 두려워하지 않아도 돼! ..이렇게요...이건 뭐 저의 방식입니다.
매일 1mm씩 나아가고 있다는 말, 완전 동의해요! 다시 한번 마음에 새겨 봅니다.
매일 1mm씩 나아가고 있다는 말, 완전 동의해요! 다시 한번 마음에 새겨 봅니다.
기완주님 말에 공감합니다. 내가 무엇을 두려워 하는지 모르면 도마뱀에 의해 멈추어 졌을때 당황만 하게 되고 앞으로 어떻게 이 두려움에 대해 알아가고 대처해야 할 것인지 알지 못하고 막연하게 또 그렇게 살아갈 듯 합니다. 글을 더 매끄럽게 해 주시는 생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