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됐어요.

뿌룰루아
뿌룰루아 · 몸과 마음이 건강한 사람이 되는것
2022/04/06
3월31일 작고 소중한 생명체가  내 몸에서 태어났다. 출산의 고통과 환희..를 뒤따르는 어리둥절 초보엄마.. 아이를 보고있노라면 행복웃음이 떠나질 않는다. 동시에 아이가 불쌍하다는 감정이 몰려와 오만가지 걱정이 나를 감싼다.. 나는 이렇게 인생의 3차 성장통을 겪고있다..

그래도 조리원의 마사지 선생님의 조언이 불안했던 내마음을 소화시켜주신다.

큰산이 아니라 우린 자갈밭정도를 걷는것 뿐이라고.

엄마는 절대 자책하지말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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