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부자 ·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고 싶은 사람
2022/04/07
화영님께서 과분한 월급을 받고 계시다는 생각을 하고 계신 것에 대해 조금 놀랐습니다. 보통 월급은 아무리 많이 받아도 부족하다고 느끼거든요. 부모님의 영향으로 그렇게 생각하시는 것 같기도 합니다. '내가 노력한 만큼 급여를 주니 감사하다' 로 관점을 바꿔보시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면 회사 생활이 버티는 것만이 아닌 생활하는 것이 될 수도 있습니다. 회사 생활을 즐기긴 어렵지만 하루 하루 힘겹게 버틴다는 생각으로만 하면 쉽지 않거든요. 본인이 진정으로 즐기는 생활의 낙을 하나 찾아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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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전부터 글을 쓰고 싶었지만 미루다 이제 글 쓰기를 시작한 40대 문학청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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