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학생을 위한 프레젠테이션 Tips

무탈도사
무탈도사 · 무탈, 당연하지 않은 감사한 일
2022/03/27
시작의 글
'발표할 사람?'

초등학생 때부터 나는 단 한 번도 발표를 위해 손을 든 적이 없다.
별 의견도 없었고 용기도 없었다.
심지어 대학입시 면접 때에도 의견을 묻는 교수님 세 분 앞에서 단 한 문장만을 대답했다. 그런데
지금 내 직업은 거의 매일이 프레젠테이션의 연속이다.

떨리는 손과 심장을 포커페이스 아래에 숨기고 기획부터 행사 진행도 직접 담당했다. 
어느덧 10년차를 넘긴 지금, 준비했던 것에 더해 즉흥적인 진행을 하기도 하고 유머도 적당히 넣는 여유가 생겼다. 
이십대의 나에게 감사한다. 그리고 내 직업에도 감사한다. 직업 만족도와는 별개로 이 직장이 아니었다면 나는 평생 발표나 남 앞에 나서는 걸 주저하는 사람에 머물러 있었을테니. 


프레젠테이션을 위한 여섯 가지 팁:
#마인드셋  3가지와  #노력할 점 3가지
아직도 부족하다고 생각하지만 매일 남 앞에 서서 프레젠테이션을 하는 사람으로서 내가 노력한 점, 알게 된 점을 누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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