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빌라 지하층 평균 전세금도 1억2000만원 넘는다
2022/04/01
지금 서울은? 빌라 지하층 평균 전세금도 1억2000만원 넘는다
대한민국의 수도 서울. 서울의 부동산 가격은 최근 가파른 곡선을 그리며 상승했다. 아파트에 비해 비교적 저렴한 주거형태로 인식되었던 빌라(연립·다세대) 마저 높은 가격 상승률을 보였는데, 이제는 그 빌라의 지하층마저 쉽지 않은 가격이 됐다.
지난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에 따르면 서울의 빌라 지하층 평균 전세보증금은 1억2689만원으로집계 됐다. 자치구별로 보면 강남구의 빌라 지하층 평균 전세금은 2억 7823원으로 역대 최대 금액을 기록하기도 했다.
※ 본 콘텐츠 속 데이터는 2021년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지난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에 따르면 서울의 빌라 지하층 평균 전세보증금은 1억2689만원으로집계 됐다. 자치구별로 보면 강남구의 빌라 지하층 평균 전세금은 2억 7823원으로 역대 최대 금액을 기록하기도 했다.
※ 본 콘텐츠 속 데이터는 2021년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종로·용산도 2억 원 이상, 자치구별 큰 편차 보여…
부촌으로 손꼽히는 종로구(2억3867만원), 용산구(2억1235만원), 서초구(1억7962만원), 성북구(1억6181만원) 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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