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글: [카우레터_B컷]바다를 뒤덮은 플라스틱 by 이성민

2022/03/24

바다로 흘러간 플라스틱 플라스틱은 시간이 흐를수록 생산량이 가파르게 늘었습니다. 1950년에는 200만 톤에 불과했지만, 2015년에는 3억 8천만 톤에 이릅니다. 60년 사이 무려 약 200배 정도 늘어난 것이죠. 아워월드인데이터(Our world in data)에 따르면 2015년 까지 생산된 83억 톤의 플라스틱 중 55%는 자연에 버려졌고, 8%는 소각 됐습니다. 30% 정도는 여전히 사용 중이고 재활용 된 플라스틱은 단 6% 뿐입니다. 이 중 강과 호수, 바다로 들어가는 양은 연간 480만 톤에서 1270만 톤 정도입니다. 2030년이 되면 바다 등으로 흘러가는 플라스틱 폐기물이 연간 5300만 톤에 이를 것이라는 전망도 나옵니다. 이는 전세계 연간 어획량의 절반과 맞먹는 수준입니다. 값싸고 가볍고 튼튼한 플라스틱의 장점이 바다를 오염시키고 생물을 해치는 요인이 되고 있습니다. 점점 더 작아지는 플라스틱 그렇다면 바다로 흘러간 플라스틱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

이

이성민 ·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2022/03/24

답글: [카우레터_B컷]바다를 뒤덮은 플라스틱

기후/환경

저도 낚시를 주로 하기에 바다를 가면 정말 쓰레기 어마어마합니다 본인에게 발생한 쓰레기를 정말 무책임하게 버리는 사람 많습니다 미세 플라스틱이 해양생물들에게 쌓이면 그게 결국은 사람들의 몸 속에 쌓이게 되는데 그때가 되어서는 이미 늦었다고 생각합니다. 해양쓰레기를 청소하는 글로벌 업체가 있다는 글을 본적이 있는데 이 문제는 국가들이 나서서 해결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