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니 · 호기심 많은 여자
2022/03/17
점점 삭막해져가는 이 사회가 번영은 가져올지언정
마음과마음이 통하던 사회와는 점점 멀어져가죠.
예전에는 앞집 뒷집 옆집 숟가락이.밥그릇이
몇개인지 알만큼 마음이 통했더랬는데.
시멘덩어리에 살다보니 옆에서 누가 사는지도
모른채 구급차가 왓다가는지...
가장 안타까운게 청년고독사...
꿈을 펼치기도전에 무엇이 그리 만들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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