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참 잘 가네요

박곰이 · 안녕하세요
2022/03/20
벌써 3월도 셋째주가 시작이 되네요
자가격리를 해서 그런지 더더욱 시간이 빨리 갔던 것 같습니다
가족들이 모두 양성판정을 받아서 가족들과 함께 오래 같이 있어서 좋은 추억을 많이 남기기도 했지만
내 몸이 아플 때는 예민해져서 아이나 아내에 투정을 받기까지 조금 시간이 걸린 것도 사실이네요
그래도 아이만큼은 조금 느리게 커도 좋을 것 같네요 금방 일어서서 걷고 금방 말도 따라하니까
아이가 금방 성인이 될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결혼 전에는 아이들을 별로 좋아하지 않았는데 참 신기하네요 제가 이렇게 변하게 될 줄은
소중한 반려자를 만났고 그 반려자를 닮은 아이를 위해 하루하루 더 보람되게 의미있게 살아야겠다고 
한번 더 다짐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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