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우크라이나 소식을 접하면서 많은 것을 느낀다.
러시아는 왜 전쟁을 감행했을까? 푸틴이 치매에 걸리지 않고서는 도저히 상상이 안 간다.  
전쟁에 대하여 사전엔 손실에 대한 시물레이션을 충분히 하고 손해보다는 이득이 더 크기에 
감행했다고 판단 되어진다.
이런 상황에서 나를 더욱 놀라게 만든 건 우크라이나 국민들의 조국 사랑이다
해외에서 축구공 대신, 악기 대신, 평화로운 일상 대신 총을 선택하는 많은 자국민들이 전쟁에 참여하겠다고 귀국길에 오른 모습은 나에게는 잔잔한 충격 그 자체다.  
만약 같은 상황에서 난 저들과 같은 행동을 할 수 있을까 ?  
빨리 전쟁이 끝나고 우크라이나가 힘들고 시간이 많이 걸리겠지만 정상화가 되기를 기원하다. 
또한 우크라이나의 국민들의 조국 사랑에 아낌없는 찬사와 경애를 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