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 물

백담
백담 · 청산에 살어리랏다.
2022/03/16
산은 말없이 살라고 말하지 않는다
 산은 묵묵히  산으로   있고싶어하는듯
 산은 진리를  품고있다지만 품은것이
 아니라  만들고 있다네.....
 산은 산이라지만  산은 만법을 안고있는데,.
산 을 아름답다 하지말라
          그저 묵언의도를 가르치네...
흐르는물을 닮지말아라
           물은 물이아니라 생명이니라
흐르는물은 유수라하니
                   삶은 물과같은거
   물같은   세월은 흘러가는데
       보낸세월  물처럼 미련없이
   업만쌓고살았네  흐르는물처럼
    살다가  산과같이 묻히고싶어라
  하루를  잡지못한  우매한중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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