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3/21
2022/03/21
직장 1년차라는 얘기에 추억이 새록새록하면서 들어왔어요. 저는 시간이 지날수록 관점이 조금 바뀌더라구요. 쓸모없는 문제를 걸고 넘어지는 직장상사가 아니라, 왜 월요일부터 이런 얘기를 할까? 본인을 과시하기 위해서 그러는걸까? 저 사람은 지금 얘기하는걸 가족들한테도 할 수 있을까? 본인이 화를 낼때마다 리더가 아니라 보스로 바뀌고 있다는건 알고있을까? 재밌는 생각이 많이 들어요. 지금 일하는 사람이 10년 뒤에도 20년 뒤에도 같이 있진 않겠죠. 어떤 사람이라도 장점은 있다고 생각해요. 그 장점들만 찾아서 내껄로 만드는것도 또 하나의 재미겠죠 ㅎㅎ
안녕하세요 쭌뚠이네님ㅎㅎ말씀해주신 것처럼, 관점을 전환해서 머리를 식히는 것도 좋은 방법중에 하나인것 같습니다! 생각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