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에 달린 악플을 고소해본 경험을 소개해봅니다.

1. 악플러가 싫어요 테러를 하면서 영상에 악플을 달기 시작합니다.

2. 열이 받아서 사이버수사대에 악플을 캡쳐해서 신고를 합니다.

3. 답변이 달리고 각 지역 관할수사대로 찾아오라고 합니다.

4. 수사대에 찾아가면 답변은 매크로였을뿐 수사 진행 0%입니다.

5. 수사대내에 위치한 무료 법률 상담으로 안내를 해줍니다.

6. 여기서 상담을 하면서 알게 된 내용은 유튜브는 해외 기업이라 악플러의 신상을 밝혀내기가 어렵고 모욕죄로 고소를 하더라도 검사가 기각하는 경우가 많다는 소리를 듣고 집에 오게 됩니다.

7. 그래서 개인 블로그에 악플러가 찾아서와서 달게 되면 그때서야 특정을 할 수 있고 고소해서 벌금을 먹일 수 있게 됩니다. 약 30만원 가량입니다.

유튜브를 볼때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