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다니고 있는 회사에서 느낀 점을
얘기해보려고 합니다. 
평균 40~50대이신 분들이 많으신데
새로운 걸 하려고 하시기보다는
본인편한 일 단순한것만 하시려고 하는
분들이 많아서 놀랍고 답답합니다.

머리복잡하고 귀찮은건 떠넘기시고
본인들은 그냥 월급주는만큼만
일하면된다고 하시는 ... 
본인보다 어리고 젊은 사람들보면서
나이든 우리가 어찌하냐고 젊은 사람들
시키라는...

제가 큰 결심하고 6월에 
퇴사하고 창업한다니깐 따박따박
월급나오는거 포기하고 너무 아깝다고
하시는데 물론 안정적으로 고정으로
들어오는 월급이 아까운건 맞지만
창의적이지도 않고 흥미가 없는 일을하고싶지않아서 그만두고 이것저것 발전하고 계발도
 할 수 있는 일을 하고싶어서 결심했거든요!!

저를 응원해주시는 분들도 많이 계시구요
창업이 쉽지않지만 도전해보고 실패든 
성공이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