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의 미래
대한민국의 지하철이 새삼 자랑스럽습니다. 외국에서는 세계 제일이라고 역설하는데 얼마 전 친구가 그것도 외국에 살고 있는 친구인데 그 친구 k 팝, k드라마 등등 이게 무슨 대수냐고 글 올린 것 보고 마음이 답답했습니다. 대한민국 시민의 발 역할을 아주 잘 하고 있다 생각하지만 적자가 너무 깊어 고민이 많습니다. 어느 누가 그 문제를 발의할 사람이 없을 거라 생각하니 타는 순간 마다 어떻게 해야 하는 궁리를 거듭하지만 뾰족한 대안이 없겠지요?
에스컬레이터를 타면서 사람이 안 탔는데도 무심히 계속 혼자 오르락 내리락 하는 것을 보고 있자니 그리고 차라리 한 명이 타는 것은 그래도 낫다고 봅니다. 오른쪽으로 쭉 늘어서서 가는 모습을 보면 안타까워 어찌해야할까요? 급하게 가야 하면 계단이나 엘리베이터를 타던지....
에스컬레이터를 타면서 사람이 안 탔는데도 무심히 계속 혼자 오르락 내리락 하는 것을 보고 있자니 그리고 차라리 한 명이 타는 것은 그래도 낫다고 봅니다. 오른쪽으로 쭉 늘어서서 가는 모습을 보면 안타까워 어찌해야할까요? 급하게 가야 하면 계단이나 엘리베이터를 타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