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만보도 포켓몬빵에서 잠만보스티커를 뽑고싶다. - 추억 여행 1편 -
2022/03/18
갑작스러운 대유행이 되어버린 포켓몬 빵!!
어릴때는 1일 2빵을 할 정도로 좋아했었는데, 나이가 들고는 잘 먹지 않았다.
그러던 어린이들이 지금은 꼬깃한 빨간색 천원짜리 대신 신사임당을 들고 빵을 찾아 돌아다니다.
갑작스러운 이러한 붐이 너무나도 재밌다.
이전까지 별 생각 없던 나도 잠만보 스티커가 갖고싶으면서, 빵도 먹어 보고 싶어 격리 생활 전까지는 열심히 찾아보았지만 건질 수는 없었다.
어릴때는 지나친 편식쟁이라 초코빵만 먹다보니 무조건 초코롤만 먹었는데 요새는 파이리빵이 너무 궁금해서 참기 힘들다.
그런 이유로 오늘은 잠만보가 살던 동네에 포켓몬 빵과 스티커 같은 추억의 이야기들을 잠깐 해보려 한다.
1. 스티커북과 스티커 모으기
잠만보가 살던 동네 문구점에서는 스티커 북과 스티커를 팔았는데, 이 책에 스티...
어릴때는 1일 2빵을 할 정도로 좋아했었는데, 나이가 들고는 잘 먹지 않았다.
그러던 어린이들이 지금은 꼬깃한 빨간색 천원짜리 대신 신사임당을 들고 빵을 찾아 돌아다니다.
갑작스러운 이러한 붐이 너무나도 재밌다.
이전까지 별 생각 없던 나도 잠만보 스티커가 갖고싶으면서, 빵도 먹어 보고 싶어 격리 생활 전까지는 열심히 찾아보았지만 건질 수는 없었다.
어릴때는 지나친 편식쟁이라 초코빵만 먹다보니 무조건 초코롤만 먹었는데 요새는 파이리빵이 너무 궁금해서 참기 힘들다.
그런 이유로 오늘은 잠만보가 살던 동네에 포켓몬 빵과 스티커 같은 추억의 이야기들을 잠깐 해보려 한다.
1. 스티커북과 스티커 모으기
잠만보가 살던 동네 문구점에서는 스티커 북과 스티커를 팔았는데, 이 책에 스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