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
구름 · 삶을 즐기려고
2022/03/02
아이들도 부모님도 고생이 많은 2년이었죠. 드디어 전면등교네요. 물론 학교 사정에 따라서 다르긴 하겠지만. 이제는 아이들도 학교 다닌다는 기분을 느낄 수 있을 거 같아요. 신나게 학교 가는 모습이 선하네요. 이제 엄마로의 생활에 한숨 돌릴 수 있는 시간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아이와 종일 붙어 있는 게 행복하고 즐겁기도 하지만 가끔 쉬고 싶기도 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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