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이드
블레이드 · 중간에 글쓰기가 꺾이지 않는 마음
2022/03/01
넥슨 창업주인 김정주 사장이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날 것이라고는 상상도 못했어요.

게임업계의 거성으로 불리던 분인데 이렇게 허무하게 세상을 떠날 줄은 몰랐어요. 사유가 우울증이라고 했는데 정말 상상도 못했어요. 우울증 치료를 이전부터 받았다는건 몰랐어요. 그러다가 생을 마감할 줄은 몰랐어요.

김정주 사장은 넥슨을 정상으로 이끌어낸 1등공신으로 등극하고 부와 명예까지 거머쥐면서 남부럽지 않은 삶을 보낼 줄 알았는데 이렇게 생을 마감하게 되어 너무 슬픕니다.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얼룩소에서 글쓰기를 이어가는 마음은 변함 없습니다.
2.6K
팔로워 937
팔로잉 9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