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자 성비가 여성이 더 많을 수 밖에 없다는 말이 어떻게 원래 남성이 여성에게 성범죄를 저지를 수 밖에 없는 존재라고 해석되는지 이해가 안 됩니다. 뭔 소리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강간의 성립여부는 성기의 삽입을 기준으로 판단됩니다. 남성이 강간 피해자가 될 수 있었던 것도 2013년의 일입니다. 그 전에는 강간이라는 범죄의 피해범주가 부녀였으나 사람으로 개정된 것입니다.
여성이 남성을 강간하여 기소된 첫 사례는 15년의 일입니다.
이현주 감독은 동료 여감독을 성폭행하여 준유사강간 판결을 받았습니다. 성기의 삽입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이렇듯 강간이라는 범죄에 대해서는 가해자는 절대다수가 남성, 피해자는 절대다수가 여성일 수 밖에 없습니다.
강력범죄로 구분되는 성범죄는 성희롱, 매체를 통한 음란 행위는 포함되...
강간의 성립여부는 성기의 삽입을 기준으로 판단됩니다. 남성이 강간 피해자가 될 수 있었던 것도 2013년의 일입니다. 그 전에는 강간이라는 범죄의 피해범주가 부녀였으나 사람으로 개정된 것입니다.
여성이 남성을 강간하여 기소된 첫 사례는 15년의 일입니다.
이현주 감독은 동료 여감독을 성폭행하여 준유사강간 판결을 받았습니다. 성기의 삽입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이렇듯 강간이라는 범죄에 대해서는 가해자는 절대다수가 남성, 피해자는 절대다수가 여성일 수 밖에 없습니다.
강력범죄로 구분되는 성범죄는 성희롱, 매체를 통한 음란 행위는 포함되...
말돌리지 말고 제 질문에 답해주세요. 이준석은 제 관심 밖입니다. 저는 이준석 얘기는 한 적도 없어요
가해자 경향을 부정하는 게 아니에요. 가해자 경향을 부정하는 건 '젠더 뉴트럴'이라 칭한 누군가죠.
강력범죄에 포함되는 성범죄는 강간, 유사강간, 강제추행, 기타강간 등 입니다. 강간이라는 범죄의 특성상 가해자는 남성일 확률이 매우 높다는 게 왜 남성이 여성에게 성범죄를 저지를 수 밖에 없는 존재인 것처럼 읽히는지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아동학대범죄 가해자 대다수가 30대 이상이라는 사실을 두고 30대이상은 아동에게 아동학대범죄를 저지를 수 밖에 없는 존재인 것처럼 읽히시나요?
'아동학대범죄는 원래 30대이상이 더 많이 저지름'은 그냥 현상의 진술, 있는 사실 자체를 말하는것 뿐이고 '하지만 일부 문제임'은 그렇게 말할 수도 있고(이런 의견을 책임회피라고 지적할 수도 있고), 우리 사회가 풀어가야할 구조적문제라고 말할 수도 있습니다.
이 사회 분위기 전체가 문제라는 데에 동의하더라도 '하지만 일부 문제임' 만 부정하는 것입니다. '아동~저지름' 은 그냥 그런 겁니다. 이 말이 '아동은 학대당하는 것이 당연하다' 로 받아들여지는 것이 두렵다고 하시면 저는 더 할 말이 없습니다.
금융사기범죄 가해자들은 금융지식에 해박할 겁니다. 뭉뚱그려서 고학력자라 칠까요. [금융범죄 가해자 대다수는 고학력자다]이걸 두고 금융관련 고학력자는 사기를 칠 수 밖에 없는 존재고, 금융지식이 부족한 사람들은 사기 당하는게 당연하다?
그렇게 해석이 되신다구요?
범죄의 종류에 따라 가해자집단이 어떤 경향성을 띨 수 밖에 없다는 것이 왜 받아들이기 힘든지 이해가 안 됩니다. 그냥 그런 건데 이걸 왜 기를 쓰고 부정하려하는지도 모르겠어요.
답답하고 화가 너무 나요.
하 모르겠습니다 수고하십쇼.
그야 이준석 대표가 최제언님과 다르게 교제 살인을 젠더 뉴트럴하다고 표현했으니 본문 작성자분이 화나서 반문하신 것 같은데요. 여성 피해자가 많을 수밖에 없는데 젠더 문제가 아니라고 하는 이준석 대표의 말은 자기 순환 오류임에 최제언님도 동의하시리라 믿습니다. 성폭력은 원래 여성 피해자가 주되니 통계가 잘못됐다는 일부 네티즌의 댓글은... 본문 작성자가 비꼬신대로 남성이 여성에게 성범죄를 저지를 수밖에 없는 존재인 것처럼 읽히는 걸요? 저는 애초에 왜 최제언님께서 '성폭력은 원래 남자가 더 많이 저지름'과 '하지만 일부 문제임'이 동시에 성립 가능하다고 생각하시는지 모르겠네요. 둘이 모순되지 않나요? 개인적으론 일부 남성들의 문제가 아니며 전체 남성들의 문제도 아니고 여성 비하와 폭력을 용인한 이 사회 분위기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그 책임은 우리 모두 동등하게 n분 해야겠죠. 일부 남성 탓하는 건 부담을 회피하는 행동이라 생각해요. 그리고 이준석 당대표는 계속해서 젠더 폭력에서 여성을 지우고 있고요. 아무튼 워딩에 꽂히지 않으셨음 하는 바람에 댓글 써봅니다.
가해자 경향을 부정하는 게 아니에요. 가해자 경향을 부정하는 건 '젠더 뉴트럴'이라 칭한 누군가죠.
그야 이준석 대표가 최제언님과 다르게 교제 살인을 젠더 뉴트럴하다고 표현했으니 본문 작성자분이 화나서 반문하신 것 같은데요. 여성 피해자가 많을 수밖에 없는데 젠더 문제가 아니라고 하는 이준석 대표의 말은 자기 순환 오류임에 최제언님도 동의하시리라 믿습니다. 성폭력은 원래 여성 피해자가 주되니 통계가 잘못됐다는 일부 네티즌의 댓글은... 본문 작성자가 비꼬신대로 남성이 여성에게 성범죄를 저지를 수밖에 없는 존재인 것처럼 읽히는 걸요? 저는 애초에 왜 최제언님께서 '성폭력은 원래 남자가 더 많이 저지름'과 '하지만 일부 문제임'이 동시에 성립 가능하다고 생각하시는지 모르겠네요. 둘이 모순되지 않나요? 개인적으론 일부 남성들의 문제가 아니며 전체 남성들의 문제도 아니고 여성 비하와 폭력을 용인한 이 사회 분위기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그 책임은 우리 모두 동등하게 n분 해야겠죠. 일부 남성 탓하는 건 부담을 회피하는 행동이라 생각해요. 그리고 이준석 당대표는 계속해서 젠더 폭력에서 여성을 지우고 있고요. 아무튼 워딩에 꽂히지 않으셨음 하는 바람에 댓글 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