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세 시대"여러분의 기대수명은?
2022/03/09
100세 시대를 살다 보니
누구나 질병 한두 가지 있을 수 있지만,
치명적인 질병은 피하고 싶은 게 사실이겠죠.
하지만 현실은 녹록치 않은 것 같아요.
유방암 치료 12년 차입니다.
유방암은 여성들에게 육체적인 고통도 있지만
정신적인 고통도 동반하게 되는 질병이지요.
저도 비교적 젊은 40대에 발병하여
다행히 치료 후 건강하게 직장 생활도
잘 하고 있습니다.
요즘은 암 완치, 생존율이 높아
암 치료 후 삶에 질을 높이는 방법들도 많이
공유되고 있어 다행인 거 같아요.
우리는 분명 유병장수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게 현실인듯하네요.
오늘도 긍정의 마음으로 열심히
살아가고 있지만,
그래도 마음 한구석 조금은
불안하게 살아가는 것도 사실입니다~ㅎ
암이라고 진단받고 의사 선생님께
살려달라고 울며불며 매달리던
웃픈 기억이 나네요~ㅎ
종양 제거 수술,...
누구나 질병 한두 가지 있을 수 있지만,
치명적인 질병은 피하고 싶은 게 사실이겠죠.
하지만 현실은 녹록치 않은 것 같아요.
유방암 치료 12년 차입니다.
유방암은 여성들에게 육체적인 고통도 있지만
정신적인 고통도 동반하게 되는 질병이지요.
저도 비교적 젊은 40대에 발병하여
다행히 치료 후 건강하게 직장 생활도
잘 하고 있습니다.
요즘은 암 완치, 생존율이 높아
암 치료 후 삶에 질을 높이는 방법들도 많이
공유되고 있어 다행인 거 같아요.
우리는 분명 유병장수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게 현실인듯하네요.
오늘도 긍정의 마음으로 열심히
살아가고 있지만,
그래도 마음 한구석 조금은
불안하게 살아가는 것도 사실입니다~ㅎ
암이라고 진단받고 의사 선생님께
살려달라고 울며불며 매달리던
웃픈 기억이 나네요~ㅎ
종양 제거 수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