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긍정 · 희망을 놓지 않는 30대 여자입니다.
2022/02/27
같은 여자로써 충분히 공감합니다.

아이를 낳고 복직을 해서 일하다보니 이전같지 않다는 말이 무슨 말인지 너무 실감했습니다.

하지만 직장이라는 곳의 나의 적응을 기다려 주지 않더라구요.

또한, 아이들이 아프거나 아이들을 돌봐주는 상황에 공백이 생겼을 때.... 제일 힘듭니다.

외국처럼 아이들의 일정한 나이까지 유연 근무를 할 수 있으면 너무 좋을 것 같은데.

아직 우리 나라는 멀은 거겠죠?

아이들을 키우고, 아이들을 돌보면서 직장 생활을 하는 것, 

정말 쉽지 않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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