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가 언제 생겼는지 지금은 너무나 익숙하게 일상을 보내는 것 같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이득을 본 직업도 있겠지만 대부분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건 펙트..
점점 안좋아지는 경기와 미친듯이 올라가는 물가는 삶에 더욱 공포를 조성하는 것 같습니다.

특히나 서비스 업종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고객이 줄어드는건 당연한데요.
꽉 차던 레스토랑이 지금은 텅텅비어 썰렁하기만 합니다.
그래도 요즘은 백신패스가 없어져서 예전보다 덜 하지만 힘든 건 마찬가지..

하는 일은 없어지고.. 회사는 적자가 나고.. 눈치보기 바쁜 일상이 벌써 2년이 훌쩍 넘어 버렸습니다.
메뉴를 개발하거나 무엇을 만드는 것조차 눈치가 보여 조리사라는 직업이 너무 허무하기만 하는데요.
그렇다고 다른곳으로 이직 하기에도 모두 똑같은 ...